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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her

교통사고로 무릎 속의 파손으로 수술도 못하는 무릎 통증과 고통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안수로 깨끗이 치료 받았습니다

Updated: Jun 25, 2019



17세 되던해 여름날 저녁에 친구와 함께 자전저를 타며 즐겁게 운동하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택시가 도로의 중앙선을 넘어 강하게 달려오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생긴 일이라 피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자전거와 함께 공중으로 2m 날아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외상의 많은 부상과 왼쪽 다리의 무릎 속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8개월의 병원의 입원생활과 끝없는 왼쪽 무릎의 통증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무릎의 속에서의 파손으로 수술도 못한다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셨고 약물 치료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통증 이완 주사와 약물로만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의 쑤시는 고통은 날마다 계속 되었고 오후 5시만 되면 해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다든지 비가 오거나 눈이 오게 되는 날이면 송곳으로 찌르는 것같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고통이 엄습했습니다.


그렇게 아파서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아는 선배 언니를 통하여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언니의 부축임을 받아 목사님이 계신 교회까지 오게 되어 목사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안수 기도를 처음으로 받게 되었는데 기도 후에 목사님께서 무릎을 꿇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오랜 기부스로 무릎 뼈가 굳은 상태로 구부려지지도 않은 터였고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꿇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순종하여 꿇어보았습니다.


너무도 신기하리만큼 통증도 없고 뼈가 부러지지도 않고 무릎이 정확하게 딱 꿇리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통증 없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미천하고 부족한 자를 고쳐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대권 목사님께 너무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 청주시 김은주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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