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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her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마비와 복시에서 안수 기도로 치료 받았습니다

Updated: Jun 26, 2019




병자를 긍휼히 여기사 치료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던 남편이 2004년 8월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마비와 복시, 당뇨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사물이 두 개로 겹쳐서 보였기 때문에 안경에다가 붕대를 감아서 한 눈으로 사물을 보아야지 그나마 흐리게라도 볼 수가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2004년 11월 동광기도원 첫째주 집회의 첫째 날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를 해주시고 어떻게 보이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지 않고 흔들림이 없이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책을 보여 주셨습니다. 보는 순간 글씨가 뚜렷이 잘 보인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붕대를 감지 않고 잘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 더욱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목사님께서 팔과 다리에 안수를 하시고 일어서 보라고 하시니 아주 정상인처럼 더 잘 일어서서 걷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못 일어나고 앉아서 버둥대고만 있었는데 어쩜 저렇게 잘 일어나는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저는 너무도 감사하여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남편은 옆에서 누가 안 붙들어주어도 혼자서 잘 일어나며 걷습니다.


그런데 집회 셋째 날에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료가 목사님을 통해서 계속 일어났습니다.


음식은 항상 싱겁게만 먹어야지 조금이라도 맵다든지 자극적이면 곧바로 재채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수기도를 받고나서 무슨 음식이 든지 다 먹고 소화시키며 위와 장, 모두 다 회복을 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와 긍휼을 너무도 감사드리고 애써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신 우대권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시 김보겸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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